코인빨래방1 셀프 빨래방 이용기! 코인 빨래방에서 이불 빨래 하고 왔어요! 크... 오늘 날씨도 한 가을 했죠?!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추울 거라고 해서 춥지 않게 껴입고 나갔는데 빨래방 왔다 갔다 몇 번 했더니.. 더워지더라고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보니 설레는 기분이 들면서도 살짝 찬 바람을 맞으니 쓸쓸해지는 기분도 들고 말이지요. 오늘의 임무는! 두둥! 아부지 이불을 빨아랏!!! 집에서 이불 빨래하면 금방 마르지도 않고 하나씩 빨기도 번거롭고 해서 이불을 들고 동네 빨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코인 빨래방을 이용해 보셨나요? 저는 예전에 제주에서 지낼 적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할 때 몇 번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여름에 비는 계속 내리지 빨래는 안 마르지 수건은 당장 써야 하지~ 그럴 때 빨래한 거 가지구 가서 건조만 하다 온 적도 있구요. 뽀송뽀송하고 향긋한 향.. 2020.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