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그린티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먹짜고입니다:D

 

저희 집이 한파로 수도가 얼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평균 방문자수가 20 정도 되었던 제 블로그에 

수도 동파 포스팅으로 어제는 260명 정도의 방문자로 몇 배나-0-

그만큼 지금 한파로 인한 동파를 엄청 많이 겪고 계신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오늘도 좀 풀렸고... 모레부터는 더 풀린다고 하니 

좀만 더 힘내세요!!!

 

 

 

오늘은 며칠 전 먹었던 뚜레쥬르 아이스크림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무슨 정신이었는지..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허허..

 

파리바게트 아이스크림은 사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뚜레쥬르 아이스크림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사 먹어 봤는데..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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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음.......

다시는 사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T^T

 

일단 저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서걱거리는 스타일이었어요.

샤벳보다는 덜 하지만.. 알갱이가 있는 느낌?

그리고 인위적인 녹차맛이 제일 처음 느껴지는 게 

제일 문제였던 것 같아요.

 

음.. 진한 녹차맛이라던 게 그런 느낌이 아니라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녹차의 첫맛.

설사 이것이 합성착향료가 아니더라도

그냥 진짜 녹차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닌 듯한 ㅎㅎ

 

몇 입 먹고 먹지 않았습니다 허허

 

파인트는 7,500원인데 가격이 좀 더 저렴하면

아 저렴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입맛은 다 다르니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다시는 사 먹지 않는 걸로..

 

자,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힘차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