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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추, 가래떡 구이... 오늘 저녁 메뉴에요:D

by 먹짜고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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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짜고 입니다~

오늘 10월 5일도 30분채 남지 않았는데.. 저는 저녁을 좀 전에서야 다 먹었어요.

밖에서 끼니때를 놓쳐 집에 와서 이것 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무엇을 드셨나요?

저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에 있던 쑥가래떡과 옥수수를 꺼내어 찌기 시작했습니다.

 

 

 

 

 

가래떡과 옥수수를 찌다가 가래떡을 떠내어 들기름으로 굽기 시작했어요>.<

으하핫 맛있어 보이죠?!

골고루 맛있게 굽기 위해 가래떡을 잘라서 보이는 면들을 다 굽기 시작했어요.

 

 

 

 

룰루~ 어서 잘 구워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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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 꿀을 바르니 윤기가 좌르르르~

꿀 찍어 먹는 가래떡 진짜 맛있는거 아시죠?!

갓 구운 뜨끈한 가래떡에 달달한 꿀옷을 입혀 먹으니

아우야~ 말해 뭣하겠어요!!!

 

 

 

대추 정말 오랜만에 사먹는 것 같아요.

그런데.. 대추가.. 맛이 없어서..ㅜㅜ..

좀 더 냅두면 맛이 있어질까요?

계속 이 맛이려나.. 며칠만 두고 봐야겠어요..

 

 

 

늦은 저녁 가래떡과 대추 생오이를 아주 아주 맛있게 먹다가....

 

 

 

 

 

이크..!! 냉장고안에 있던 부추전 반죽 해놓은걸 보고는 해치워야겠다 라고 맘먹고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부추전 부치면서 떡 먹으면서~ 오이 먹으면서~

 

 

 

요요 겉에 바삭한 부분..

우리가 제일 탐내하는 부분..ㅋ

근데 반죽이 그냥 밀가루 반죽이라 엄청 바삭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좀 섞었으면 더 바삭했을텐데 다 떨어져서 

밀가루만 쓴 반죽이거든요ㅜㅜ

 

그래도 뭐.. 맛있게만 먹었다는..ㅋ

 

부침개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서 옥수수는 못 먹었어요;;

찜통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 

내일 아침에 먹어야겠어요.

 

배가 부르니 바로 자긴 좀 그렇고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끄적하면서 소화 좀 시키다 자야겠어요.

 

오늘 많이 추웠는데..내일 더 춥다고 하네요!!

 

코로나도 감기도 꼭 조심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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